서세원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소식이 화제다.

서세원이 목회 활동을 펼친 청담동 교회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세원은 미국 한 신학교육원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2011년부터 서울 청담동에서 아내 서정희와 함께 한 교회를 운영했지만 최근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밝혀졌다.

교회 신도수는 아주 적었고 운영 3년 만인 이달 중순부터 문을 닫은 것으로 전해졌다. 재정의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확실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서세원은 교회 운영 중단과 별개로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촬영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빠르면 오는 7월 촬영을 시작해 2015년 7~8월 건국절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무슨일이지?”, “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청담동에 교회 있었으면 유지하기가 어려웠을 듯”, “서세원 목사, 잘 되길 기도했는데 결국 교회 운영 중단..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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