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교회 운영 중단 소식과 함께 서세원 교회 내부가 화제를 모았다.

22일 목회자로 변신한 서세원이 재정난으로 인해 3년간 운영하던 교회 문을 닫았다.

그 후 서세원은 미국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2011년 11월 해당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시작했다. 아내 서정희도 전도사로 활동하며 남편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2012년 3월 SBS ‘좋은 아침’에서 공개됐던 서세원의 청담동 교회 모습이 다시 관심을 얻고 있다.

방송에서 공개된 교회 내부는 원형 천장에 멋진 벽화가 그려져 있었으며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당시 방송에서 서정희는 “적자 교회다. 아침에 헌금을 내고 그 돈을 다시 들고 와서 알뜰하게 교회를 꾸미고 있다. 재정에 여유가 없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 =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서세원 교회)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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