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영화 ‘제리 맥과이어’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쿠바 구닝 주니어(46)가 부인 사라 카퍼와 20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는 이혼 소송 절차에 들어갔다.

카퍼는 2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이혼 소송을 냈다. 카퍼는 성격 차이를 이유로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고교 동창으로 1994년 결혼,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양육권은 합의해 처리하기로 했다.

사진 = TOPIC/SPLASH NEW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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