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민아 데이트’

29일 더팩트는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가 손흥민의 차 아우디 r8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강남구청역 근처와 한강공원, 삼청동 등지에서 4시간 정도 만남을 가졌다. 데이트는 주로 손흥민의 차 아우디 r8에서 이뤄졌으며 손을 잡고 길을 거닐기도 했다.

손흥민과 걸스데이의 민아가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손흥민의 연봉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손흥민의 연봉은 300만 유로(한화 약 42억원)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여름 레버쿠젠으로 이적할 당시 1000만 유로(한화 약 142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팀 최다 이적료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민아는 1993년 출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방송연예를 전공하고 있다. 걸스데이의 리드보컬로 ‘잘해줘 봐야’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Something’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여름 스페셜 앨범 ‘Darling’으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흥민은 1992년 출생으로 동북고등학교를 거쳐 현재는 독일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4브라질월드컵 국가대표로 선발돼 월드컵 30번째 골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손흥민 민아 데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손흥민 민아 데이트..손흥민 차 아우디 R8..우리 집보다 비싼 차타고 다니네” “손흥민 민아 데이트..손흥민 연봉 얼마길래..” “손흥민 민아 데이트..오래오래 예쁘게 만나세요. 손흥민 차 부럽네” “손흥민 민아 데이트.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더팩트 (손흥민 민아 데이트)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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