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애교에 분대장 잇몸미소 방출 입력 :1970-01-01 09:00:00 수정 :2014-09-02 13:46:18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퇴소식에서 터미네이터 분대장과 인사를 나누면서 울음을 참지 못했다. 혜리가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며 눈물을 흘리자 분대장은 “울음 그칩니다. 말 똑바로 합니다”라며 끝까지 혜리를 다그쳤다. 이에 혜리는 “이이잉”이라며 기습 애교를 선보여 분대장을 미소 짓게 했다. 사진=방송캡쳐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