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송재림’ ‘송재림’ ‘김소은’

배우 송재림과 김소은의 과감한 스킨십이 화제다.

지난 20일 MBC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는 장우영-박세영 가상부부의 뒤를 이어 합류한 배우 송재림과 김소은의 첫만남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과 김소은은 서로를 볼 수 없는 어두운 방에서 처음 만났다. 송재림은 먼저 도착해 김소은을 기다렸고, 김소은은 어둠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송재림 옆에 앉았다. 송재림은 김소은이 도착하자 코를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았다. 송재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화장품 냄새가 좋았다”고 고백했다. 또 송재림은 김소은에게 “목젖이 예쁜 사람을 좋아하신다고 들었다”며 “한 번 만져보시겠느냐”고 적극적으로 다가섰다. 이에 김소은은 “만져봐도 되냐”며 바로 송재림의 목젖을 만져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김소은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입주기념 셀카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송재림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림과 김소은은 이제 막 신혼을 시작하는 가상부부답게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결 송재림 김소은 커플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결 송재림 , 완전 설레더라”, “우결 송재림, 좀 선수 같았는데 좋았어”, “우결 송재림, 그래 이런 부부를 기다렸다고”, “우결 송재림. 의외로 어울리더라”, “우결 송재림 김소은 가상부부.. 완전 기대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우결 송재림’ ‘송재림’ ‘김소은’)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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