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제시카의 퇴출설이 사실로 드러났다. 

제시카의 소속사 SM은 30일 오후 “올 봄 제시카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앞으로 한 장의 앨범활동을 끝으로 팀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알려왔다”며 “제시카가 패션 관련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지속적인 논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팀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SM 측은 향후 소녀시대가 제시카를 제외한 8인 체제로 활동할 것이며, 제시카의 개인 활동에 대한 매니지먼트는 계속된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편 30일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29일 새벽 4시 제시카가 타일러권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

네티즌들은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SM 공식 입장 믿고 싶지 않아”, “SM 공식 입장,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인정..충격이다”, “제시카 소녀시대 퇴출설, SM 공식입장 멘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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