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래퍼 마스타 우와의 열애설이 전해진 배우 고준희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고준희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히며 “내 키가 173cm이다. 키 작은 남자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말한 바 있다.

2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고준희와 마스타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지난달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양측 관계자는 “열애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마스터 우와는 함께 아는 지인들이 겹치는 정도로 인사만 하는 사이다”고 부인했다.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에 네티즌은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두 사람 은근히 잘 어울리는데?”,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사귀었으면 좋겠다”,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마스타우 이빨이..”,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고준희 키 진짜 크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마스타 우는 Mnet ‘쇼미더머니 시즌3’ 심사위원으로 얼굴을 알렸다.

사진 = 더 팩트 (고준희 마스터우-위 기사와 관련 없음)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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