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슈퍼스타K6’ 준결승에서 임도혁이 탈락했다.

1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6’에서 곽진언은 안치환의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김필은 이승환의 ‘붉은 낙타’, 임도혁은 이은하의 ‘미소를 띠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각각 열창했다.

슈퍼스타K6 심사위원의 평가 결과 극찬 세례를 받았던 임도혁이 심사위원 점수 1위를 기록했지만, 문자 투표 점수와 합산 결과 탈락의 고배를 맛봤다.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으로 결승에서는 곽진언과 김필이 겨루게 됐다.

임도혁은 탈락자로 호명되자 “너무 꿈같은 시간이었다. 같이 해준 형들에게 감사하다. 나를 발전하게 해준 네 분의 심사위원 감사드린다. 꼭 김범수 선배님 같은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임도혁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소집해제가 되는 2015년 9월부터 활동할 예정이다.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안타깝다”,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우승감이라고 생각했는데”, “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인기투표도 아니고.. 씁쓸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net(슈퍼스타K6 임도혁 탈락)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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