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지온 합류’

가수 타블로 하루 부녀가 ‘슈퍼맨’에서 하차한다.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타블로와 하루는 오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타블로 하루 하차는 타블로의 음반 활동 스케줄 상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전해졌다.

타블로 하루 하차 자리에는 엄태웅과 딸 지온이 합류한다. 엄태웅 지온 부녀는 다음 주 첫 촬영에 돌입하며, 이들의 방송분은 2015년 1월 4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해 1월 원로배우 윤일봉 씨의 딸이자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인 윤혜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타블로 하루 하차 아쉽다”, “타블로 하루 하차 무슨 재미로 보나”, “타블로 하루 하차, 하루 제일 좋아했는데”, “타블로 하루 하차, 하루 못 보다니”, “엄태웅 지온 부녀 기대한다”,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지온 합류 기대되네”, “타블로 하루 하차는 아쉽지만 엄태웅 지온 합류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NS(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지온 합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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