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미국 LA로 동반 출국했다.

1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민정은 최근 국내에서 광고 촬영을 마친 후, 남편 이병헌과 함께 출국했다

이에 이병헌 소속사측은 “이병헌은 6일 미국 LA로 떠났다”며 “현재 이민정과 함께 미국에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이병헌은 사생활 동영상 협박사건에 대해 손편지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이병헌은 손편지를 통해 “여전히 내 옆을 지켜주는 아내와 가족들에게 더 이상의 실망을 주는 일이 없도록 평생을 노력하겠습니다. 늘 반성하는 마음으로 제게 주어진 일들에 최선을 다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아내 이민정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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