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태임 민낯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코스타리카’에서는 해먹 취침 후 모기떼의 습격을 받은 이태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잠을 자고 일어난 병만족은 그녀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미처 가리지 못하고 잔 얼굴 전체가 퉁퉁 부어 있었기 때문.

얼굴이 퉁퉁 부은 이유는 다름 아닌 모기떼의 습격 때문이었다. 이태임은 “모기한테 사방으로 물렸다”고 퉁퉁 부은 얼굴을 설명했다.

또한 그녀는 부어오른 얼굴을 보고 웃으며 “살다살다 모기에게 시술받은 건 처음이다”라고 말해 병만족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태임이 민낯을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세안법을 공개한 것이 다시금 화제다. 이태임은 지난 10월 30일 JTBC ‘미친(美親)유럽-예뻐질지도’에 출연해 자신만의 세안 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그녀는 손으로 거품을 낸 후, 거품으로 얼굴 곳곳을 닦아주는 평범한 세안을 했다.

그러나 물로 얼굴을 한두 차례 씻어낸 후 바로 수건으로 얼굴의 물기를 제거하는 등 이외로 터프한 세안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터프한 세안법에도 불구 이태임은 잡티 없는 하얀 피부로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정글의 법칙’ 이태임 민낯을 접한 네티즌은 “이태임 민낯 정말 예쁘다” “이태임 민낯, 뽀얀 피부 부럽다” “이태임 민낯, 거품으로 세안하는 구나” “이태임 민낯..나도 따라해 봐야지” “이태임 민낯..모기가 저렇게 무나?” “이태임 민낯..정글 모기는 무섭구나”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캡처 (이태임 민낯)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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