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은 14일 오후 8시에 열리는 ‘로드 FC 020’에서 주짓수 일본챔피언 출신 타카노 사토미와 격돌한다.

송가연은 지난 8월 열린 ‘로드 FC 017’에서 일본의 야마모토 에미를 상대로 치른 데뷔전에서 경기시작 1분30여초 만에 TKO승리를 거둔 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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