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TV 시상식 대상을 BJ 효근이 차지한 가운데, 그의 아내 이신애가 화제다.

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는 제4회 ‘2014 아프리카 TV BJ페스티벌(이하 아프리카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아프리카 TV 시상식에서는 BJ 효근(본명 박효근)이 최고 방송 대상을 수상해 10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받았다.

BJ 효근은 지난 7월 아프리카 TV 방송을 통해 배우 이신애와 연애 중이라고 밝힌 뒤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온게임넷 ‘신애와 밤샐 기세’의 인기로 게임요정이란 별명을 얻은 이신애는 각종 게임 프로그램은 물론 생방송 모닝와이드 등 지상파 방송에서도 리포터로 활약했고 연기자로서도 활동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이신애의 맥심 화보가 화제다.

이신애는 남성 월간지 맥심(MAXIM) 과거 화보 촬영에서 크리스마스에 홀로 집에 남겨진 소녀로 변신한 바 있다. 그는 잡지 화보 촬영은 처음이라면서도 다재다능한 표정 연기와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맥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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