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에 출연한 유승옥의 운동법이 화제다.

유승옥은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몸매 종결자로 출연해 완벽한 S라인 몸매와 댄스 실력을 뽐냈다.

이날 유승옥은 자신의 몸매에 대해 원래 육덕진 몸매였으나 운동을 통해 만들어진 몸매라고 밝혔다.

이에 유승옥의 운동법 ‘발레이션(BALLETION)’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발레이션’은 발레와 PT MOTION이 결합된 유승옥의 운동법.

‘스타킹’ 방송 이후 유승옥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지난 13일 유승옥의 소속사 프로페셔널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BALLETION of 유승옥 in LasVegas’라는 제목의 영상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 속 유승옥은 광활하고 이국적인 미국 레드캐년(Red Canyon)을 배경으로 요가 매트 위에서 고난이도 자세와 함께 건강하고 관능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유승옥은 지난해 10월 ‘머슬마니아 한국대표 선발전’에 첫 출전하여 모델부문 2위로 입상해 세계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이후 유승옥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2014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FITNESS AMERICA WEEKEND 2014)’에서도 동양인 최초로 모델 커머셜 부문 톱 5에 오른 화제의 인물이다.

유승옥은 과거 몸짱아줌마로 화제를 일으켰던 정다연의 제자로 알려졌다.

사진·영상=BALLETION of 유승옥 in LasVegas/유튜브(스타킹 유승옥)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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