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은미, 5월 결혼’
배우 고은미가 5월 결혼한다.
6일 고은미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한매체를 통해 “고은미가 5월 12일 결혼식을 올리며,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고은미 5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고은미의 예비신랑은 8세 연상으로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평소 다정한 성격으로 고은미가 힘들고 좋을 때 항상 옆에서 지켜줬다”고 전했다.
고은미와 예비신랑은 1년 6개월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고은미의 결혼에 대해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고은미는 1995년 데뷔한 그룹 ‘티라비’ 멤버 출신으로 SBS ‘황금의 제국’, ‘웃어요 엄마’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현재 MBC 아침 연속극 ‘폭풍의 여자’에서 열연 중이다.
사진=MBC 방송캡쳐(고은미, 5월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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