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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프로메제


배우 조재윤이 7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의 드레스 가든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부는 9살 연하의 쇼핑호스트로 두 사람은 9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편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부터 사랑의 감정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조재윤 결혼식 주례는 유정훈 쇼박스미디어플렉스 대표가, 사회는 컬투가 맡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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