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재욱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차태현은 영상을 통해 “아홉 살 연하의 아내, 감당하기 힘들다?”라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안재욱은 “힘들지 않다”고 대답했다. 안재욱은 “결혼 전, 많은 분들이 체력적인 부분을 걱정했다”면서 “아내의 임신이 허니문 첫 날 밤의 베이비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결혼 전과 지금 별 차이 없이 없는 체력이다. 신혼 생활이 딱 3주였기 때문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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