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신소율 조한선이 화제다.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신소율이 조한선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8일 방송된 SBS ‘그래 그런거야’에서는 사촌지간인 유소희(신소율) 유세현(조한선)이 병원에서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소희는 유세현에게 “유리(왕지혜)를 직접 만나. 자꾸 피하니까 자존심 상해서 안 떨어지는 거다”라며 조언했다.

이에 유세현은 차가운 목소리로 “카페에 있으라고 해. 난 오늘 할 일이 산적해 있다”라고 답했고 유소희는 유세현을 향해 얼굴을 찡그리며 “와 재수 없다”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이어 유리의 부탁에 유세현을 함께 기다리던 유소희는 3시간이나 늦게 약속 장소에 나타난 유세현에게 연이어 일침을 날렸다.

유소희는 “사람이 어떻게 그래? 난 너희들 사랑싸움에 끼는 거 정말 싫어”라고 말했다.

유세현은 “네가 자진해서 해놓고 왜 나한테 난리냐”고 도리어 화를 내 유소희를 당황케 했다.

사진=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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