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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채아가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채아와 이국주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와 이국주는 예비신랑 육중완을 위해 선물을 만들었다. 두 사람은 선물을 만들면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국주는 “저보다 먼저 결혼 하실거냐”고 물었고, 한채아는 “해야 한다. 나이가 있으니까. 3년 안에 할거다”라고 답했다.
한채아는 “점점 늦어진다. 늦어도 35살 전에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늘어났다”고 말했고 이국주는 “저는 32살이었다. 그런데 내년에 서른 두 살이다. 적어도 1년은 연애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한채아는 “그렇게 생각하다가도 자기의 짝이 나타나면 결혼을 한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