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여친’

가수 김경호(43)의 결혼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 매체는 김경호가 최근 웨딩업체와 미팅을 가졌으며 9월 미국 공연이 끝난 뒤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김경호 결혼 시기는 11월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경호 소속사 측은 “웨딩업체와 미팅을 가진 것은 맞지만 날짜, 장소 등 구체적으로 결혼과 관련해 결정한 부분은 없다.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천천히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김경호는 MBC ‘별바라기’에서 결혼 계획에 대한 질문에 “나이가 있어 올해 안에 좋은 소식을 들려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경호는 현재 13세 연하 일본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네티즌들은 “김경호 여친 일본인이었구나”, “김경호 13세 연하 일본인 여친과 결국 결혼하는구나”, “김경호 여친한테 잘 할 듯. 결혼 준비 잘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김경호 여친)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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