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가 UFC 복귀전을 앞두고 있는 추성훈에게 응원을 보냈다.

일본 모델 출신이자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의 아내인 야노 시호는 20일 “오늘은 남편의 경기가 있는 날입니다. 모두 응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UFC’가 적힌 글러브와 이를 꼭 쥐고 있는 아이의 손이 담겨있다. 이는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의 손으로 추정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이 아빠 파이팅”, “UFC 복귀전, 추성훈 다치지 않길”, “추성훈 복귀전 응원합니다”, “행운을 빈다”라며 함께 응원을 보냈다.

추성훈은 20일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Japan’에서 웰터급 강자 미국 출신의 아미르 사돌라(34)와 맞붙는다. ‘UFC in Japan’은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사진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