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개이브가 송중기, 송혜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개이브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중기, 송혜교, 개이브는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드라마 촬영 도중 찍은 사진으로 송혜교의 입가에 난 상처가 눈길을 끈다.

개이브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 분) 일당으로 열연을 펼쳤다.

한편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는 38.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34.8%보다 4.0%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송중기는 자신이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안녕하세요? 송중기입니다. ‘태양의 후예’를 통해 많은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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