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동연이 유쾌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곽동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사가 늦었네요. 2017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 이렇게 활짝 웃을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올해에도 좋은 사람, 좋은 배우 되기 위해 노력할게요! 지켜봐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KBS2 연기대상에 참석한 곽동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세자 이영(박보검 분)을 보필하던 ‘김병연’ 역으로 열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유쾌하게 웃고 있는 곽동연의 모습은 보는 이들도 함께 웃음 짓게 했다.

한편, 곽동연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대장 김창수’(감독 이원태)에서 조연 ‘최윤석’ 역을 맡게 됐다.

사진=2016 KBS 연기대상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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