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서희가 ‘아내의 유혹’ 이후 부담감을 토로했다.

최근 진행된 ‘타입슬립 연예사 주간TV’ 녹화에서는 악녀의 활약으로 흥행에 성공한 드라마가 소개됐다. 악녀 드라마 가운데 장서희가 출연한 드라마 ‘인어아가씨’와 ‘아내의 유혹’이 각각 2위와 5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타입슬립 연예사 주간TV’에 출연한 장서희는 “처음으로 드라마 주인공을 하게 된 ‘인어아가씨’와 복수를 주제로 한 또 다른 드라마인 ‘아내의 유혹’의 주연을 맡아 부담감이 컸다”고 고백했다. 그는 고된 촬영으로 구안와사까지 왔던 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구안와사란 안면 신경마비의 증상은 수시간 또는 수일 내에 나타나며, 완전마비 또는 부분마비로 나타난다. 대개 한쪽에만 증상이 나타나는 편측성이고, 얼굴의 이상감각이나 얼굴의 비뚤어짐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한편 장서희가 함께한 ‘타임슬립 연예사 주간TV’는 3월 2일 목요일 오후 11시 KBS Drama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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