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남다른 포스를 풍기는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BT”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TBT는 어린 시절 혹은 지나간 시간을 회상할 때 쓰는 해시태그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해변에서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허리춤에 손을 얹고 있다. 삐딱한 고개와 날카로우면서도 무뚝뚝한 표정의 지드래곤은 시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6월 10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에 나선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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