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과 나혜미는 1일 서울 모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가 된다. 에릭은 1979년생, 나혜미는 1991년으로 12살 차이 커플이다.
에릭은 지난 2월 나혜미와의 첫 열애설이 보도된 지 3년만에 이를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애 5년 만인 4월, 공식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은 가까운 이들만 모여 경건하게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혼여행은 스케줄 조율 후 짧게 갔다올 예정이다.
한편 에릭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했으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에 출연했으며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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