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용, 이선아 부부의 득녀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정재용 측 관계자는 “정재용의 아내 이선아가 지난 14일 밤 김포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정재용이 출산 과정을 옆에서 지킨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재용과 이선아는 지난해 12월 1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 ‘아재쇼’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용은 1995년 DJ DOC로 가요계 데뷔해 활동해왔다. 이선아는 2016년 아이시어 리더로 데뷔했다.

사진=서울신문DB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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