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미란다 커가 만삭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미란다 커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리클레르 호주와 작업한 화보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냈다.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도 게재했다. 미란다 커는 사랑스럽고 생기 넘치는 특유의 매력을 드러내며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0년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11년 출산한 아들 플린이 있다. 이후 미란다 커는 2017년 5월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재혼해 지난해 5월 둘째 아들을 낳고,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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