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상속자들’과 ‘미스터 션샤인’, ‘부부의 세계’에서의 어린 소년에서 성숙한 청년으로 성장한 전진서의 모습이 담겼다. 전진서는 흰 티와 청바지 스타일링으로 여름의 청량한 무드를 연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다른 컷에서 전진서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2006년생인 전진서는 올해 18세로, 데뷔 10년 차가 됐다. 전진서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과 ‘푸른 바다의 전설’ ‘녹두전’에서 각각 이병헌, 이민호, 강태오의 아역으로 출연, 굵직한 작품을 통해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아역뿐만 아니라 JTBC ‘부부의 세계’에서는 주인공 선우(김희애)의 아들, 이준영 역으로 이름을 또 한 번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