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의 한 개인 주택에서 파블로 피카소와 앙리 루소의 작품을 포함, 30여점의 작품이 도난당했다고 현지 경찰이 2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라 카디에르 다쥐르의 한 개인 저택에서 집주인이 휴가 차 집을 비운 사이 작품들이 도난당했으며, 관리인이 지난달 31일 이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도난 작품들의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마르세유 경찰과 프랑스 정부의 문화유산 반출 관련 사무국이 공조수사를 펴고 있다.
앞서 마르세유 캉티니 박물관에 소장돼 있던 인상파 화가 에드가 드가의 작품 ‘레 코리스트(합창단)’도 지난달 30일 도난 사실이 밝혀졌으며, 유력한 용의자인 경비원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마르세유(프랑스) AP=연합뉴스
경찰 관계자는 라 카디에르 다쥐르의 한 개인 저택에서 집주인이 휴가 차 집을 비운 사이 작품들이 도난당했으며, 관리인이 지난달 31일 이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도난 작품들의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마르세유 경찰과 프랑스 정부의 문화유산 반출 관련 사무국이 공조수사를 펴고 있다.
앞서 마르세유 캉티니 박물관에 소장돼 있던 인상파 화가 에드가 드가의 작품 ‘레 코리스트(합창단)’도 지난달 30일 도난 사실이 밝혀졌으며, 유력한 용의자인 경비원이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마르세유(프랑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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