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라인] 온실가스 28% 감축 지시

[월드 뉴스라인] 온실가스 28% 감축 지시

입력 2010-02-01 00:00
수정 2010-02-01 00: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구 온난화 문제 대처에 모범을 보이고 싶다면서 29일(현지시간) 연방정부기관의 온실가스 배출을 향후 10년간 28% 줄일 것을 지시했다. 이러한 감축 목표는 미국 전체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웃도는 수준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방정부기관이 2008년 기준 245억달러 이상을 전력 구입에 지출하는 등 미국 경제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주체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지시했다.

2010-02-01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