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애나주 출신 30대 남자가 여자친구와 함께 2개월 된 갓난아기를 포함해 어린이들을 성추행한 죄로 125년 형을 선고받았다.
파운틴 순회법정은 13일 스티븐 퀵 2세(32)에 대해 3건의 아동 성추행 죄를 인정,이같이 판결했다.
퀵의 여자친구 사만사 라이트(26)는 이미 지난해 12월 같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자신들이 아이들을 성추행하는 장면을 비디오로 찍어놓기도 했으며,피해 아이 중 일부는 라이트가 돌봐주던 아이들이었다.
한 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이들에 대해 “가장 역겨운 한 쌍”이라고 말했다.
코빙턴<美인디애나> AP=연합뉴스
파운틴 순회법정은 13일 스티븐 퀵 2세(32)에 대해 3건의 아동 성추행 죄를 인정,이같이 판결했다.
퀵의 여자친구 사만사 라이트(26)는 이미 지난해 12월 같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자신들이 아이들을 성추행하는 장면을 비디오로 찍어놓기도 했으며,피해 아이 중 일부는 라이트가 돌봐주던 아이들이었다.
한 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이들에 대해 “가장 역겨운 한 쌍”이라고 말했다.
코빙턴<美인디애나>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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