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다리가 6개 달린 돼지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고 아르헨티나 텔람(Telam)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중부 산 루이스 주 포소 델 카릴 시에서 최근 암퇘지와 수컷 멧돼지 사이에 다리 6개를 가진 수컷 돼지가 태어났다.
새끼돼지의 주인인 산드라 플로레스는 “멧돼지가 우리를 침범해 흰색 암퇘지와 교배한 뒤 이렇게 희한한 모습의 돼지가 태어났다”고 말했다.
새끼돼지는 뒷다리 사이에 2개의 다리가 더 달려있으며,크기는 정상적인 4개의 다리와 크게 다르지 않으나 제대로 발육이 되지 않아 걷는 데 사용하지는 못한다고 플로레스는 전했다.
산 루이스 주에서는 지난 주에도 6개의 다리와 2개의 혀를 가진 돼지가 태어났으나 몇분 살지 못하고 죽었다.죽은 돼지가 멧돼지와의 교배를 통해 태어났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중부 산 루이스 주 포소 델 카릴 시에서 최근 암퇘지와 수컷 멧돼지 사이에 다리 6개를 가진 수컷 돼지가 태어났다.
새끼돼지의 주인인 산드라 플로레스는 “멧돼지가 우리를 침범해 흰색 암퇘지와 교배한 뒤 이렇게 희한한 모습의 돼지가 태어났다”고 말했다.
새끼돼지는 뒷다리 사이에 2개의 다리가 더 달려있으며,크기는 정상적인 4개의 다리와 크게 다르지 않으나 제대로 발육이 되지 않아 걷는 데 사용하지는 못한다고 플로레스는 전했다.
산 루이스 주에서는 지난 주에도 6개의 다리와 2개의 혀를 가진 돼지가 태어났으나 몇분 살지 못하고 죽었다.죽은 돼지가 멧돼지와의 교배를 통해 태어났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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