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최첨단 무인기 프레데터(Predator)가 23일 처음으로 리비아에 대한 공습을 감행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발표했다.
이번 무인기 공격은 미 국방부가 리비아 반정부군을 지원하기 위해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친위군을 공격하도록 승인한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국방부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언론사에 배포한 성명에서 “무인기 프레데터의 공격은 이날 오후(현지시각)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성명은 공습 지점이 어디인지에 관해서는 상세히 밝히지 않았다, 국방부 대변인은 타격 지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은 것이 관례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번 무인기 공격은 미 국방부가 리비아 반정부군을 지원하기 위해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친위군을 공격하도록 승인한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국방부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언론사에 배포한 성명에서 “무인기 프레데터의 공격은 이날 오후(현지시각)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성명은 공습 지점이 어디인지에 관해서는 상세히 밝히지 않았다, 국방부 대변인은 타격 지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은 것이 관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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