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일본에서 지난주 13명이 열사병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일본 재해당국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또 지난 한 주 동안 5천467명이 열사병으로 병원에 입원해 한 주 전(2천622명)보다 2.1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에서는 지난주 기상관측소 927곳 중 77곳의 최고 기온이 35도를 넘어섰고 10개 지역이 7월 중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또 지난 한 주 동안 5천467명이 열사병으로 병원에 입원해 한 주 전(2천622명)보다 2.1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일본에서는 지난주 기상관측소 927곳 중 77곳의 최고 기온이 35도를 넘어섰고 10개 지역이 7월 중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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