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서부 광시성의 한 어린이집에 21일 오후 도끼를 들고 침입한 한 남성이 난동을 부려 3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쳤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린’이라는 성만 알려진 이 범인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중국에서는 2010년 이후 학교나 노인 요양원 같은 시설에서 무차별 공격 범죄가 종종 발생해 왔다.
연합뉴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린’이라는 성만 알려진 이 범인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중국에서는 2010년 이후 학교나 노인 요양원 같은 시설에서 무차별 공격 범죄가 종종 발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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