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96세 남성 득남…세계 최고령 아빠

인도 96세 남성 득남…세계 최고령 아빠

입력 2012-10-17 00:00
수정 2012-10-17 12:1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96세의 인도 남성이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아버지로 이름을 올렸다.

인도 북부 하리아나주(州)에 사는 람지트 라그하브가 아내 샤쿤달라(54)와의 사이에서 이달 초 두 번째 아들을 얻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6일 보도했다.

람지트는 2년 전 첫 번째 아들을 낳아 최고령 아버지라는 기록을 가진 바 있다.

그는 이번에 아들을 출산한 병원 의사들이 자신이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고서는 매우 놀라워하면서 그저 웃기만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전에 자녀 한 명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지만 “이 모든 것은 신의 뜻”이라고 기뻐하고 자신은 평생 농부로 살았지만 아이들은 고위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소원했다.

그는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로 매일 섭취한다는 아몬드, 버터, 우유를 꼽았다.

고령에 자녀를 얻은 것을 비결을 묻는 이웃들의 질투 어린 물음에는 “아내를 사랑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려 노력한다”고 강조했다.

아내 샤쿤달라는 “그는 좋은 아버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