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106cm 모델 알고 보니 ‘예비법조인’…어느 나라?

다리 길이 106cm 모델 알고 보니 ‘예비법조인’…어느 나라?

입력 2014-01-14 00:00
수정 2014-01-14 08: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다리 길이 106cm 모델. / 미스 러시아 페이스북
다리 길이 106cm 모델. / 미스 러시아 페이스북


다리 길이 106cm 모델 알고 보니 ‘예비법조인’…어느 나라?

다리 길이가 106cm인 모델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다리 길이 106cm 모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한 여성이 모노키니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기둥에 기대어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여성은 골반 부분까지 파인 패션을 선보여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106cm의 인형 같은 다리 길이와 청순한 미모 속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이 인상적이다.

해당 사진은 ‘미스 러시아’가 최근 주관한 미인대회 ‘다리 긴 모델’ 참가자의 사진으로 밝혀졌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 / 미스 러시아 페이스북
다리 길이 106cm 모델. / 미스 러시아 페이스북


사진 속 주인공은 시베리아 노보시비르스크 출신인 예비 법조인 아나스타샤 스타라쉐프스카야. 그는 50여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최고의 다리’에 선정됐다.

다리 길이 106cm 모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리 길이 106cm 모델, 법조계 말고 연예게로 갈 듯” “다리 길이 106cm 모델, 정말 엄친아네” “다리 길이 106cm 모델, 역시 러시아 미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