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한 쇼핑몰 공사현장 외벽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전통 속옷을 드러낸 채 소변을 보고 있는 모습으로 희화화된 3D 페인팅 작품이 전시됐다. 중국은 최근 전 세계에 파견된 대사들을 동원해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비판하는 등 일본과 갈등을 빚고 있다.
광저우 로이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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