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러시아의 소피아 니키추크, 3위는 인도네시아의 마리아 하르판티가 차지했다.
올해 대회에는 114개국 대표가 출전했다.
2003년 이후 7차례 미스월드 대회를 유치한 중국은 올해 대회 직전 자국의 인권 상황을 비판한 중국계 캐나다 대표 애너스테이지아 린(25)을 ‘외교적 기피 인물’로 지정하고 입국을 불허해 논란을 일으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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