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최대인구州 선거서 기민당 승리 예상…메르켈 청신호

獨 최대인구州 선거서 기민당 승리 예상…메르켈 청신호

입력 2017-05-15 01:06
수정 2017-05-15 01: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독일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州)에서 14일(현지시간) 치러진 주의회선거에서 중도우파 기독민주당이 중도좌파 사회민주당에 승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제 1공영 ARD 방송이 투표 직후 발표한 초기 정당득표율 예측치에 따르면 기민당은 34.5%를 얻은 반면, 사민당은 30.5%를 획득했다.

그밖에 친(親) 기업 자유주의 정당인 자유민주당 12.0%, 반(反) 유로·반 이슬람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대안당) 7.5%, 녹색당 6.0%, 좌파당 5.0%로 예상됐다.

주도 뒤셀도르프와 쾰른, 도르트문트, 에센 등 유명 도시를 품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은 독일 16개 주 중 가장 많은 1천800만 인구가 거주하는 곳이자, 전통적으로 노동계층 기반 위에 있는 사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다.

유권자 1천310만 명이 등록한 이번 선거는 오는 9월 총선을 앞두고 민심의 향배를 점쳐볼 수 있는 최대 선거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이에 따라 기민당 당수로서 총리직 4연임 도전에 나선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집권 주도 가능성은 한층 커졌고, 그에 맞선 사민당 당수 마르틴 슐츠 총리후보의 맹추격 기세는 다시 한 번 꺾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민당은 최근까지도 기민당의 추월을 허용하지 않았지만, 선거 직전 나온 여론조사에서 기민당에 역전을 당할 수 있다는 징후가 나타난 바 있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는 현재 사민당 소속 한넬로레 크라프트 여성 주총리가 주도하고 소수당 녹색당이 가세한 주 연립정부를 가동 중이다.

그러나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기민당 부당수인 아르민 라셰트 선거최고후보가 새로운 총리에 오를 수 있고, 기민-사민당 대연정 같은 다른 형태의 연정 조합이 선택될 수 있다.

직전 2012년 같은 주의회선거에서는 사민 39.1%, 기민 26.3%, 녹색 11.3%, 자민 8.6%, 해적당 7.8%의 득표율 분포를 보였다.

최종 개표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이번 선거를 통해 자민당은 역대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며 독일 전체 주의회 16곳 가운데 8곳에 진출할 것으로 보여 명백한 부활을 알렸다. 전통의 범3당 세력으로서 연방 연정 참여 경험이 풍부한 자민당은 9월 총선을 거쳐 정권에 다시 참여하길 바라고 있다.

아울러 대안당은 상대적으로 낮은 득표율이지만 한때 바람을 몰고 온 자유주의 진보 정당인 해적당이 소멸한 틈새를 비집고 독일 최대인구주의회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이 정당은 주의회 16곳 중 13곳에 입성하는 성과를 내는 것이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중랑도 서울답게, 중랑 예산 1조 1650억원 서울 최상위권… 예산·정책으로 뒷받침된 연대의 성과”

중랑이 도약하고 있다. 서울 경전철 도시철도 중 정부 KDI 예비타당성조사를 유일하게 통과한 면목선, 서울 동북부를 관통해 도심까지 10분대로 연결하는 GTX-B노선 착공, 서울 26개 자치구 중 최대규모의 주택개발면적 확정까지 개발 희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중랑구에서 평생 터전을 잡고 살았던 사람으로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설렘 가득한 실효적 변화가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중랑구는 현재 서울시 자치구 중 주택개발면적이 1위로, 개발 및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지역으로 꼽힌다. 임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계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도심복합공공재정비사업,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재건축, 모아주택·모아타운 등 29곳을 추진하는 데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임 의원은 중랑·노원·강북·금천·구로 등 서울외곽지역의 재정비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구축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업성보정계수 등 제도보완을 통하여 최대 50%까지 용적률을 높이고, 그만큼 일반분양을 늘려 분담금을 낮추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중랑에 도입될 GTX-B노선은 주요 도심지를 10분대에 주파
thumbnail - 임규호 서울시의원 “중랑도 서울답게, 중랑 예산 1조 1650억원 서울 최상위권… 예산·정책으로 뒷받침된 연대의 성과”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