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스웨덴 앞바다 300명 태운 카페리 화재…구조 중”

[속보] “스웨덴 앞바다 300명 태운 카페리 화재…구조 중”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2-08-29 21:10
업데이트 2022-08-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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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적재 칸에서 화재 관측

스웨덴 앞 바다를 운항 중인 카페리. 기사와 직접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스웨덴 앞 바다를 운항 중인 카페리. 기사와 직접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스웨덴 앞바다에서 승객 약 300명을 태우고 가던 카페리(여객·화물 겸용선)에 불이 나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AFP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웨덴 해양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운항 중이던 카페리의 차량 적재 칸에서 화재가 관측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승객들을 안전히 대피시키기 위해 현장에 헬리콥터 3대와 선박 6척을 급파하는 등 대규모 구조 작업에 나섰다고 AFP는 전했다.

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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