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 한창인 3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서 공사 중 무너진 고가도로 상판에 덤프트럭이 깔려 있다. 사고로 차량 4대가 깔려 최소 2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 사고 현장은 8일 준결승전이 열리는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불과 5㎞ 떨어져 있다. 벨루오리존치 AP 연합뉴스
월드컵이 한창인 3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서 공사 중 무너진 고가도로 상판에 덤프트럭이 깔려 있다. 사고로 차량 4대가 깔려 최소 2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 사고 현장은 8일 준결승전이 열리는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불과 5㎞ 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