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필라델피아 부근에서 연쇄 총격을 가해 6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던 용의자 브래들리 윌리엄 스톤(35)이 16일(현지시간) 숨진 채 발견됐다.
펜실베이니아 주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스톤의 시신이 몽고메리 카운티 펜스버그에 있는 스톤의 집으로부터 약 200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펜스버그는 필라델피아에서 북서쪽으로 약 77㎞ 떨어진 곳이다.
스톤은 전날 새벽 3건의 연쇄 총격을 벌여 2009년 이혼한 전처와 전처의 가족들 등 모두 6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경찰의 추격을 받고 있었다.
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은 스톤이 해병으로 복무할 때 이라크에 파견됐으며 2008년 전역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펜실베이니아 주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스톤의 시신이 몽고메리 카운티 펜스버그에 있는 스톤의 집으로부터 약 200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펜스버그는 필라델피아에서 북서쪽으로 약 77㎞ 떨어진 곳이다.
스톤은 전날 새벽 3건의 연쇄 총격을 벌여 2009년 이혼한 전처와 전처의 가족들 등 모두 6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경찰의 추격을 받고 있었다.
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은 스톤이 해병으로 복무할 때 이라크에 파견됐으며 2008년 전역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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