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아르헨티나 국경 부근서 규모 6.9 강진

칠레-아르헨티나 국경 부근서 규모 6.9 강진

입력 2015-02-12 05:17
수정 2015-02-12 05: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칠레와 아르헨티나 국경 부근에서 11일(현지시간)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

AP통신 등 주요 외신은 이날 오전 1시57분(미국 동부시간 기준)께 칠레 산페드로데아타카마 동쪽 110㎞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진앙은 땅속 269㎞ 지점이다.

구체적인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