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의 뇌물 혐의 항소심 판결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서 시민들이 “룰라, 다시는 안 된다”는 팻말을 들고 있다(왼쪽). 룰라 전 대통령이 이번 판결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 오는 10월에 열리는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커져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날 룰라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브라질리아에서 “룰라는 결백하다”는 손팻말을 들고 대선 출마를 주장했다(오른쪽). 상파울루·브라질리아 로이터 연합뉴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의 뇌물 혐의 항소심 판결을 하루 앞둔 23일(현지시간) 상파울루에서 시민들이 “룰라, 다시는 안 된다”는 팻말을 들고 있다(왼쪽). 룰라 전 대통령이 이번 판결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 오는 10월에 열리는 대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커져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날 룰라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브라질리아에서 “룰라는 결백하다”는 손팻말을 들고 대선 출마를 주장했다(오른쪽).
상파울루·브라질리아 로이터 연합뉴스
2018-01-2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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