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의장 취임 파월 “강하고 탄력 있는 시스템 유지”
제롬 파월(오른쪽) 신임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이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연준에서 랜들 퀄스 연준 부의장을 앞에 두고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재닛 옐런 의장을 잇는 4년 임기를 시작한 파월 의장은 “강하고 탄력 있는 금융시스템을 유지하겠다”는 취임 일성을 남겼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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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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