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랩 앨범 부문 후보에 올랐던 미국 흑인 래퍼 닙시 허슬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자신의 옷가게 ‘마라톤 클로싱’ 앞에서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지자 이튿날인 1일(현지시간) 사건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초와 꽃을 놓으며 허슬을 추모하고 있다. LA 경찰국은 “용의자가 흑인으로 추정되며 현재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허슬은 10대 때 갱 조직 ‘크립스’에 몸담은 적이 있어 일각에서는 갱 조직이 연루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LA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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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닙시 허슬
지난 2월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랩 앨범 부문 후보에 올랐던 미국 흑인 래퍼 닙시 허슬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자신의 옷가게 ‘마라톤 클로싱’ 앞에서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지자 이튿날인 1일(현지시간) 사건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초와 꽃을 놓으며 허슬을 추모하고 있다. LA 경찰국은 “용의자가 흑인으로 추정되며 현재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허슬은 10대 때 갱 조직 ‘크립스’에 몸담은 적이 있어 일각에서는 갱 조직이 연루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