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에 폭설까지… 콜로라도 재난지역 선포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미국 콜로라도주 볼더카운티에서 1일(현지시간) 소방관이 화재로 전소된 채 눈에 덮인 집에 잔불을 잡기 위해 물을 뿌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콜로라도주에서 일어난 산불로 주택 약 1000채가 불에 타고 3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다.
볼더카운티 AFP 연합뉴스
볼더카운티 AFP 연합뉴스
볼더카운티 AFP 연합뉴스
2022-01-03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